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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좀비 스틸 논란2. 새벽 3시에 마라탕 섭취3. 중학교 3학년 중 자퇴 사건4. 메이플 쌀먹 사건5. 잼민이만큼 귀엽다 발언6. 요리 실력 논란7. 몸무게 논란8. 중증 망상 논란9. 여자친구는 소모품 발언 논란10. 패드립 논란11. 미성년자 캐릭터 성희롱 논란12. 정신과 거부 논란13. 남자와 자고 싶다 발언 논란14. 한남 평균 논란15. 경기도 이천시 지진 발생 논란16. 화장실 실종 논란17. 산수의 놀란

1. 좀비 스틸 논란 [편집]

2025년 초, 산수가 진행된 대전 게임 경기 중 ‘좀비’를 스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사건은 커뮤니티 및 팬덤 사이에서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영상 클립과 중계 화면이 분석 자료로 사용되었다.

논란의 핵심은 좀비 몬스터의 처치 기여도가 산수가 아닌 다른 팀에게 더 컸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타격(킬)을 산수가 가져갔다는 점이다. 특히 논란이 확산된 이유는 산수가 해당 경기 직후 별다른 해명 없이 인터뷰를 거절했다는 사실, 그리고 팀 내부 로그 기록이 뒤늦게 유출되어 스틸 사실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일부 드러났기 때문이다.

후속 커뮤니케이션에서 산수는 스틸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으나, “경기 중 상황 판단에 따른 전략적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해당 좀비 몬스터의 위치와 HP 수치, 다른 팀의 가한 피해량 등이 기록된 분석 자료에서 산수가 스틸을 했다는 사실이 실질적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은 사실로 굳어지게 되었다.

본 사건은 경기 규정 위반은 아니었지만, e스포츠 윤리와 페어플레이 정신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으며, 일부 팬덤 간 갈등의 불씨가 되었다. 해당 사건은 이후 유사 상황에 대한 규정 보완 논의의 계기가 되었다.

2. 새벽 3시에 마라탕 섭취 [편집]

2025년 4월 17일, 산수가 새벽 3시경 개인 숙소에서 마라탕을 배달 주문하여 섭취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사실은 동료 선수의 실시간 방송 중 배경 소음 및 배달 알림을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났으며, 이후 팬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문제의 핵심은 선수가 정해진 식단 및 수면 루틴을 이탈한 사실이 단순한 개인 습관을 넘어, 팀 전체의 훈련 기조 및 경기 집중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였다. 특히 대회 직전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시점에 야식, 특히 자극적이고 소화에 부담을 주는 음식인 마라탕을 섭취한 점은 자기관리 부족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일부 팬은 “자기관리를 포기한 프로선수”라며 강하게 비난했고, 팀 운영진 또한 이후 인터뷰에서 “생활 리듬 관리에 대한 내부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했다”고 간접적으로 언급해 사안의 심각성을 인정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이후 팀의 식단 및 생활 관리 정책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산수의 ‘자율적 태도’에 대한 신뢰도 일부 흔들리는 결과를 낳았다.

3. 중학교 3학년 중 자퇴 사건 [편집]

산수는 중학교 3학년 재학 중 학교를 자퇴하면서, 당시 지역사회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부정적인 관심을 받았다. 자퇴 사유에 대해 공식적인 설명은 없었으나, “학교 교육의 틀과 맞지 않았다”, “자기 주도적 길을 택하고 싶었다”는 산수 본인의 발언이 이후 인터뷰에서 확인되었다.

하지만 당시 산수가 자퇴 직후 별다른 계획 없이 장기간 온라인 게임과 개인 방송 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단순한 진로 선택이 아닌 현실 도피에 가까운 행동이었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공교육에 대한 성실한 태도가 요구되는 시기에 무책임하게 학업을 포기한 모습은 또래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일부 언론과 커뮤니티에서는 “갑작스러운 자퇴는 개인의 자유라기보다 미성숙한 판단의 결과”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고, 산수의 행동이 청소년 팬층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비판도 있었다. 또한 자퇴 이후 한동안의 무계획적 행보는 그의 이미지에 오랜 기간 그늘로 작용하였다.

4. 메이플 쌀먹 사건 [편집]

2024년 하반기, 산수가 넥슨의 MMORPG 게임 메이플스토리에서 이른바 ‘쌀먹(쌀벌이 목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행위)’을 했다는 의혹이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되었다. ‘쌀먹’이란 게임 내에서 얻은 재화나 아이템을 현금화하여 수익을 올리는 행위를 의미하며, 일반 유저와는 달리 비정상적인 경제 행위로 간주될 수 있어 운영 방침에 저촉될 여지가 있다.

해당 사건은 산수가 직접 운영한 메이플 계정에서 대량의 고가 아이템 거래 기록이 확인되며 불거졌다. 특히 일부 아이템은 시세 조작에 연루된 거래자들과의 연관성이 지적되었고, 거래 이후 특정 제3자 계정으로 메소가 빠르게 이체된 정황도 포착되었다. 이로 인해 단순 유저 활동이 아니라 조직적인 쌀먹 루트에 가담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되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산수는 “게임 내 활동은 개인적 취미의 일환이었으며, 어떤 상업적 목적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그 해명 이후에도 관련 계정들이 제재를 받거나 삭제된 흔적이 확인되면서, 해명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해당 사건은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일부는 “개인의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에 대한 과도한 간섭”이라고 옹호했지만, 다른 이들은 “공인이자 영향력 있는 인물이 게임 내 질서를 해칠 수 있는 방식으로 활동한 것은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이후 산수는 메이플 계정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관련 발언도 삼가는 모습을 보였다.

5. 잼민이만큼 귀엽다 발언 [편집]

산수는 공개 석상에서 “나는 잼민이만큼 귀엽다”는 발언을 하여 청중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발언은 본인의 외모나 행동에 대한 지나친 자의식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며, 자기객관화 결여과도한 자기애를 드러낸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받고 있다.

이러한 발언은 특히 대중 이미지와의 괴리에서 비롯된 반감을 유발하였다. 산수는 통상적으로 진중하거나 분석적인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등장한 귀여움 어필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성 결여 혹은 ‘컨셉 착각’으로 비춰졌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잼민이”라는 표현 자체가 미성숙함과 유치함을 내포한 인터넷 은어라는 점에서, 발언의 품위 문제도 지적받았다.

일부 평론가들은 이 발언을 “자기 콘텐츠화의 실패”라고 해석하며, 퍼스널 브랜딩 전략의 혼선이 낳은 결과로 평가한다. 팬층 내 일부는 이를 유쾌한 자기표현으로 받아들였지만, 대다수의 중립적 혹은 비호감층은 해당 발언을 억지스럽고 민망한 ‘자기 연출’로 간주하였다.

6. 요리 실력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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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음쓰2.jpeg

걍 병아리가 존~나게 불쌍하다
병아리의 뺙권을 보장해주지 못할지언정 저런 만행을 저질렀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이다.

7. 몸무게 논란 [편집]

산수가 최근 몸무게 90kg에 도달하며 주변의 우려를 사고 있다. 한때 평균 체형으로 평가받았던 산수는, 이번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뱃살이 현저하게 늘어나면서 셔츠 단추가 터질 위기에 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체형 변화에 따라 얼굴 윤곽이 사라졌으며, 여기에 땀 냄새도 한층 강렬해지면서, 지인들 사이에서는 “산수의 체취가 한여름 돼지국밥집을 연상시킨다”는 발언이 유행하고 있다.

8. 중증 망상 논란 [편집]

산수는 여러 공개 발언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신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타인에 대한 비방, 모순적인 자기 표현, 감정 통제의 실패 등 그의 언행과 상충되는 사례들과 함께 제기되며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산수가 반복적으로 타인의 비판을 “이해 부족” 혹은 “악의적인 왜곡”으로 치부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이나 비판적 시각을 전혀 수용하지 않는 태도는 메타인지 결여의 대표적 사례로 지적된다.

학계 및 대중 심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산수의 이러한 태도가 자아 인식 능력의 결핍 — 즉,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는지 판단하지 못하는 인지적 결함 — 을 반영한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경향이 단순한 인식 오류를 넘어, 병리적인 자기 확신 또는 방어기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산수를 둘러싼 담론은 개인의 자유로운 표현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경계를 묻는 윤리적·심리적 쟁점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9. 여자친구는 소모품 발언 논란 [편집]

2025년 6월, 산수가 여자친구를 27번이나 바꿔가며 교제했고, 이들을 “소모품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산수는 주변인과의 대화에서 “여자친구는 그냥 질리면 바꾸는 거다”, “소모품이나 다름없다”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실제로 과거 27명의 연인과 짧은 기간 교제했다가 이별을 반복해온 정황이 폭로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태도”, “정서적으로 미성숙하다”라며 비난을 쏟아냈으며, 여성 혐오적 시각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반면 산수 측은 “과장되게 표현했을 뿐이며, 실제로는 서로 동의하에 이별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27번이나 반복된 교제와 이별, 그리고 ‘소모품’이라는 단어 선택의 부적절성에 대해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현재 산수는 별도의 사과문이나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해당 발언과 교제 행태에 대한 비판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10. 패드립 논란 [편집]

산수가 디스코드 음성채팅에서 ‘애미’, ‘애비’ 관련 패드립성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산수는 디스코드 대화 중 상대방과 다툼이 벌어지자 “니 애미가 뭐 어쨌다”, “너 애비가 뭘 제대로 해줬냐” 등 가족을 비하하는 모욕적인 표현을 여러 차례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일부 이용자들은 “가족을 끌어들여 공격하는 건 선을 넘은 폭언”이라며 강하게 비난했고, “패드립은 그냥 욕설이 아니라 폭력 수준의 언어 폭력”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반면 산수 측은 “순간적으로 감정이 격해져 나온 실언일 뿐”이라며 해명했지만, 가족을 대상으로 한 비하 발언의 수위가 지나쳤다는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현재 산수는 해당 발언에 대해 별도의 사과나 재발 방지 약속을 하지 않고 있어,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1. 미성년자 캐릭터 성희롱 논란 [편집]

산수가 디스코드 채팅 중 미성년자 게임 캐릭터를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캐릭터는 실제로 나이가 어린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산수는 “애기 캐릭터 너무 귀엽다”, “진짜 애기 같은데 진하게 묘사했으면 좋겠다”라는 성적 맥락의 댓글을 남겼다는 증언이 다수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명백한 성희롱”이라며 거세게 비판했고, “미성년자 캐릭터에 그런 발언을 하다니 한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산수 측은 “단지 귀엽다는 표현이었고, 성적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해명했지만, “귀엽다”라는 단어조차 게임 캐릭터의 나이를 감안하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성희롱은 의도 여부와 상관없이 피해를 주는 행위”라는 비판도 계속되고 있다. 현재 산수는 해당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나 재발 방지 선언을 하지 않았으며, 이번 논란은 커뮤니티 내에서 성적 표현에 대한 경계 기준을 다시 고민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12. 정신과 거부 논란 [편집]

산수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으면서 주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줬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산수는 자신의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언행, 반복되는 감정 기복 등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치료나 상담을 전혀 받지 않은 채 주변 사람들에게 상습적으로 짜증을 내거나 폭언을 퍼부어 왔다는 지적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문제가 반복되는데도 정신과에 가기를 거부하고 타인에게 스트레스를 전가한다”, “본인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으면서 왜 주변을 힘들게 하냐”라며 비판했다.

산수 측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병원에 가지 못했을 뿐, 노력 중이다”라고 해명했지만, 본인의 문제를 방치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태도에 대한 비난은 여전히 거세다.

현재까지 산수는 구체적인 치료 계획이나 재발 방지 방안을 밝히지 않아, 해당 논란은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3. 남자와 자고 싶다 발언 논란 [편집]

산수가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주장하면서도 “남자와 자고 싶다”는 발언을 해 성적 지향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산수는 디스코드 채팅 중 “난 이성애자인데, 솔직히 남자랑 자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것 아니냐”,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또 “정체성을 장난처럼 다루는 것은 성소수자를 조롱하는 태도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산수 측은 “감정의 혼란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일 뿐이며, 특정 성적 지향을 폄훼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팬들 사이에서도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는 옹호와 “장난식 발언으로 성소수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으며, 산수는 현재까지 추가 해명이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14. 한남 평균 논란 [편집]

산수가 여성혐오적 발언을 하면서 동시에 이재명 현 대통령을 지지하며 “한국 남자 평균을 깎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산수는 디스코드 대화 중 “한국 남자들은 다 XX라서 이재명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식의 발언을 했으며, 동시에 여성에 대해서도 “여성은 XX하니까 차라리 남자가 낫다”는 식의 비하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혐오적 시각이 너무 노골적이다”, “남녀를 모두 비하하며 정치적 발언까지 섞어서 상대적 우월감을 드러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한국 남자 전체를 일반화해 낮게 평가한 것은 편견을 조장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산수 측은 “이재명 지지는 개인의 정치적 견해일 뿐이며, 여성혐오로 해석된 발언은 과장된 표현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여성 비하와 특정 정치인 지지를 결합한 발언이 신뢰와 공감에 큰 타격을 주었다는 평가가 많다.

현재까지 산수는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나 재발 방지 입장을 내놓지 않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며 향후에도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 경기도 이천시 지진 발생 논란 [편집]

2025년 6월, 산수가 경기도 이천시의 한 분식점 인근을 보행하던 중, 해당 지역에 리히터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한 사건. 지진 발생 직후 기상청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긴급 조사를 벌인 결과, 지진의 진원은 산수가 인도를 밟은 정확한 지점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당일, 산수는 해당 분식점에서 떡볶이 2인분, 순대, 튀김, 쿨피스 2개 등을 주문한 후 ‘운동도 할 겸’ 걸어서 귀가하던 중이었으며, 문제의 인도는 콘크리트 보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낡은 구조물이었다. 산수가 인도에 체중을 실은 순간, 지반이 이를 견디지 못하고 약 3cm 가량 내려앉았으며, 이 충격파가 지층을 따라 주변 지역으로 퍼지면서 국지적 진동이 감지되었다.

해당 지진으로 인해 인근 초등학교의 창문 일부가 흔들려 열렸고, 분식점 내부에 진열된 유리컵 3개가 진동으로 쓰러지는 등, 소규모의 피해가 보고되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산수가 진짜 지반을 흔들었다", "중력의 화신", "걸어다니는 천재지변" 등의 밈이 확산되었으며, 이에 산수는 며칠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산수 본인은 사건 이후 "다시는 떡볶이 먹고 걸어 다니지 않겠습니다"라고 짧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천에 거주중인 산성물도 피해를 입었다

16. 화장실 실종 논란 [편집]

2025년 7월 6일 새벽, 정현수 서버에서 산수와 다른 인물이 서로 통화하는 중, 화장실에 간다고 전한 이후 돌아오지 않아 걱정을 유발시킨 사건.

산수는 00시 47분경 “나 화장실 좀”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긴 후 약속된 복귀 시간을 넘기고도 돌아오지 않았고, 함께 통화 중이던 인물들은 처음에는 농담 반 걱정 반으로 상황을 받아들였으나, 시간이 흐르자 점차 진지해졌다. 한 참여자는 "무거워서 변기 부숴진 거 아님?", "변기에 빠진거 아냐?", "똥이랑 키스하냐" 등의 극단적인 가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 사간으로 인해 통화중이였던 인물들에게 심각한 불안감과 상상력을 유발시키게 만들었으며 산수는 별다른 예고 없이 조용히 통화방에 복귀했으나, 따로 오래 걸린 이유에 관해 설명하지도 않고 음성방을 퇴장하였다.

17. 산수의 놀란 [편집]

산수는 커뮤니티 활동과 게임 플레이 중 여러 사건과 발어로 놀란을 일어타는 바 있다. 놀란의 배경에는 게임 전력 선택에 대한 오해, 커뮤니티 내에서의 것 의 연 범샄적 반응, 사사회 관련 루머 등이 포함되는다. 산수 본인 또는 주동에서 놀란을 해명하거나 사갈받아 주기도 있어, 일부 사건은 사실과 다른 소문으로 발행되기도 했다. 기존의 여러 사건들은 상단 문단들에서 상세히 서설되어 있으므로, 이 문단에서는 놀란의 종류와 원인을 중립적으로 요약한다.

* 게임 전력 관련 놀란 – 특정 게임 대결에서의 의사결정이나 팀원회에 대한 팸들 사이에서 이건이 생길에 사항 복으로 놀란이 발생했다.
* 발어등 반응 놀란 – 커뮤니티에서 작성된 게시물이나 발어봇이 오해를 보냈거나 비판을 받은 사례가 있다.
* 사사회 관련 루머 – 산수의 생활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가 표유하며 놀란이 되기도 했으나,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놀란이 반복되자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비판과 함께 성찬의 목소리가 나오며, 산수 에시 일부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하거나 사간하는 등 수섭하려는 노력을 보여하기도 했다. 아퍏도 상혼 요약과 사실 확인을 기반으로 한 소통이 중요할 것을 강조한다.